애플리케이션이 커지면 점점 모니터링과 운영이 중요해지는 단계가 있다.
특히 최근 자주 병목이 발생하고 있고, 어떤 부분에서 병목이 발생하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예외가 발생하는지를 로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기존에는 개발자가 문제가 발생한 다음에 관련 부분을 어렵게 찾아서 로그를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서 남겼고, 로그를 미리 남겨둔다면 이런 부분을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요구사항
- 모든 PUBLIC 메서드의 호출과 응답 정보를 로그로 출력
- 애플리케이션의 흐름을 변경하면 안됨
- 로그를 남긴다고 해서 비즈니스 로직의 동작에 영향을 주면 안됨
- 메서드 호출에 걸린 시간
- 정상 흐름과 예외 흐름 구분
- 메서드 호출의 깊이 표현
- HTTP 요청을 구분
- HTTP 요청 단위로 특정 ID를 남겨서 어떤 HTTP 요청에서 시작된 것인지 명확하게 구분이 가능해야 함
- 트랜잭션 ID (DB 트랜잭션X), 여기서는 하나의 HTTP 요청이 시작해서 끝날 때 까지를 하나의 트랜잭션이라함

참고
모니터링 툴을 도입하면 사실 많은 부분이 해결됨
1. 로그 추적기 V1 - 프로토타입 개발